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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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11 : C language ECC 키 연산 중간 보고(4 - 0.0.2)Program_Light 2021. 4. 24. 13:00
지난번에 개발하던 RSA알고리즘을 거의 마무리 짓고 ECC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프로그램이 입력값에 따라 계산을 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수준까지 개발하였다. 아직 완벽한 단계는 아니며, 약 30%까지 개발했다고 할 수 있다. 최근 세 달 정도 ECC제작을 핑계로 포스팅을 잘 하지 않았다.(+기말고사, NYPC, KOI) 사실상 블로그 조회수의 대부분은 그나마 덜 마이너한 이진법 암호가 모두 책임지고 있지만 활동은 안해서인지 유입량이 줄었다. 조회수 늘어난다고 딱히 쓸 곳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참 아쉬운 기분이다. 게임에서 골드 빼았기는 기분이 이런건가. * 이 글은 2020.10.31에 작성된 제작자의 네이버 블로그 글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세 달을 투자한 것에 비해 결과가 좋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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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10 : C language RSA 키 연산 결과 보고(Arduino Due 순정)Program_Light 2021. 4. 17. 13:00
2020년 2월에 기회가 생겨 RSA알고리즘이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다. 이 알고리즘을 5달 반동안 개발하며, RSA를 거의 완벽하게 구현하여, 프로젝트를 마무리 지으며 최종결과 포스팅을 올린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RSA과 ECC의 기반이 되는 2048bit 정수 변수 라이브러리를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에 제 스승님께 제가 만든 프로그램 배포에 관해 물었더니 극구 반대를 하시길래 기존에 공개되어있던 프로그램 까지 모두 비공개로 바꾸었습니다.(다시 보니 별 특별한 기술은 없더군요. 다행) 그래서 이번에는 소스를 제외하고, RSA키 생성 프로그램 결과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Arduino Due순정에서 테스트 하였으며, 설치한/삭제한 라이브러리는 듀에 라이브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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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S07 : C++ 소인수분해, 소수판별, 확장유클리드 알고리즘 소스Program_Light 2021. 4. 3. 13:00
요즘 좋은 영감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래서 지난번 KMS06에서 만든 확장유클리드 알고리즘과 여러 소수관련 함수들을 통합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참고로 소수 탐색기는 KMS04에서 만들었는데, KMS04소스 하나에만 500줄을 넘어가서 굳이 합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상 KMS04, KMS06종합인 KMS07이기 때문에 이번에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소스 source.cpp #include #include #include #include using namespace std; namespace GenP_KMS { #define TRUE1 #define FALSE0 #define MAX(x, y)((x > y) ? (x) : (y)) #define MIN(x, y)((x < y)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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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 2020 2차 본선 리뷰C&E: career & experience/Contest 2021. 2. 13. 13:00
KOI 2차 시험을 보았다. 그렇지만 별다른 것은 없었다. 모두가 알만큼, 평범한 시험이기 떄문이다. 이 블로그는 문제풀이를 주로 하는 블로그는 아니기에, 이번에는 작년 KOI와 차이점을 중심적으로 다루려 한다. 1. 코로나 스티커 시험장 앞에서 체온을 측정하고, 측정에서 정상으로 뜬 수험자는 겉옷에 검사완료 스티커를 부착한다. 이후, 신분증과 실제 얼굴 대조 과정에서, 겉옷 스티커가 붙여져있는지 또한 확인을 한다. 생각보다는 잘 짜여진 검사시스템이었다. 적어도 체온측정이 누락될 일은 없으니 말이다. 2. 자리배치 이건 말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점이다. 자리가 한 자리씩 띄워져 있었다. 앞뒤로 비우지는 않았던 것 같고, 아마 양 옆으로 한 칸 비웠을 것이다. 예전 일이라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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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 2020 1차 예선 리뷰C&E: career & experience/Contest 2021. 2. 6. 13:00
본인은 KOI 2020 1차 은상인 강명석이다 인증을 굳이 하는 이유는 내가 그래도 비판을 할 수 있는 입장에는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이다. (그래도 은상 정도이면 뭐라 할 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말고) 아래에 조금 수위가 높은 비난을 할 수 있는데, 수험생의 입장에서 쓴 것임은 감안하고 읽기 바란다. (인증) KOI 2020 1차 시험을 보았다. 의외로 온라인 시험인데도 시험 구색은 제대로 갖추었더라. 시험은 생각보다 쉬웠다. 다만 관리가 매우 불쾌했을 뿐. 심지어 중간에 온라인 감독을 위한 zoom이 튕겨서 원래였으면 붙을 실력이겠지만, 부정시험으로 떨어질지도 모르겠다. 말로만 듣던 "재킷 안에 아버지의 핸드폰이 울려서 수능을 못 쳤다."라는 말이 나의 일이 될 줄이야..